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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엑스엔의 최신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주주서한] 유엑스엔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6-09-17
  • 조회 87

존경하는 유엑스엔 주주 여러분,

당사를 향한 주주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엑스엔은 세계 최초 무효소 방식의 백금 기반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상용화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당사가 이뤄낸 중요한 경영상의 진척 사항 세 가지를 주주 여러분께 투명하게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1. 시화병원 이사장의 유상증자 참여: 현장 인프라와 혁신 기술의 시너지


최근 유엑스엔은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증자는 당사의 주요 주주이시자 지역 거점 종합병원인 시화병원을 이끌고 계신 이사장님의 전액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수많은 환자를 마주하며, 의료기기의 실질적 가치와 임상적 니즈를 누구보다 깊이 통찰하고 있는 현직 병원 이사장께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신 것입니다. 이는 곧 유엑스엔의 무효소 방식 CGMS 기술이 가진 임상적 우수성과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전문적인 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향후 시화병원과 유엑스엔이 창출해 낼 강력한 시너지의 출발점입니다. 시화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임상 인프라 및 환자 진료 노하우가 당사의 혁신적인 무효소 기반 CGM 기술과 긴밀하게 결합함으로써, 실제 의료 현장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 고도화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과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당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상업화 안착을 한층 앞당기겠습니다.



2. 중국 내 유력 혈당 전문 기업 및 POCT 기업과의 현지 미팅 진행 상황


당사는 최근 중국을 대표하는 혈당센서 기업의 경영진과 지난 9월 현지에서 1차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당사의 무효소 방식 CGM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잠재적인 협력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호 간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이 있었던 만큼, 다가오는 10월에는 보다 구체적인 사항들을 검토하기 위한 2차 미팅을 신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와 병행하여, 중국 홈케어 의료기기 및 POCT(현장진단) 분야에서 최상위권의 위상과 방대한 유통망을 갖춘 대형 의료기기 기업과도 다가오는 10월 중으로 1차 미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사의 기술력에 대해 중국 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교류를 시작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아직은 상호 파악을 위한 초기 논의 단계에 있습니다. 당사는 섣부른 낙관을 경계하며, 향후 거대한 중국 및 글로벌 당뇨 시장 진출에 있어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차분히 후속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3. 연속혈당측정기 'AGMS (A2)' 확증임상 본격 개시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당사의 체내 연속혈당측정시스템 'AGMS (A2)'의 확증임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제1형 및 2형 당뇨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확증임상은 당사 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대규모로 입증하는 상용화의 최종 관문입니다. 

당사는 연내에 이번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신속한 품목허가 절차에 진입하여 당뇨 환자분들께 혁신적인 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


유엑스엔은 기존 채혈 방식의 고통을 덜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당뇨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차분히 상용화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우군이자 의료 전문가의 신뢰 어린 지원, 글로벌 기업들과의 신중한 파트너십 탐색, 그리고 본격화된 확증임상을 발판 삼아, 저희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당초 계획한 상용화 및 시장 진입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격려와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드리며, 주주님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유엑스엔 대표이사 박세진 배상